[TV리포트=김진수 기자] MBN의 베이커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이 연속으로 종편-케이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2.7%,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했으며, 이는 1회보다 상승한 수치다.
이번 방송에서는 심사위원의 기권이 불거지면서 긴장감이 더욱 커졌다. 도전자들은 다양한 사연과 관계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아이돌 스매쉬 출신의 주영석은 지난 8년 간 빵에 집중해 연구한 결과를 보여주며 첫 번째 라운드에서 합격했다. 그는 “빵에 집중한 게 승부를 갈랐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수동의 소금빵 탑티어 김정은은 다양한 기술로 심사위원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우승했다.
또한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직한 도전자들이 참여한 것이 눈에 띄었다. 69세의 음악 교사 출신 천필순과 경찰로 생활하던 김선용이 제과제빵의 세계에 도전했다. 다른 직업에서 전향한 도전자들의 참가가 주목을 받으며 그들의 도전 과정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회차에서 탈락한 임훈은 이번 방송에서 심사 시 왈칵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감정적인 요소와 반전이 가득한 전개는 프로그램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제과제빵에 대한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한 도전자들도 있다. 성민수는 이탈리아의 전통 디저트 카놀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였고 다양한 평가를 받으며 1라운드에 통과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전자들의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펼쳐지며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특히 빵지순례 맛집 도전자들이 또 다른 흥미를 더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은 “다양한 빵과 디저트는 눈을 즐겁게 한다”,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계속해서 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3회 방송은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MBN ‘천하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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