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차준환의 귀중한 예방주사… 컬링은 美 잡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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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차준환의 귀중한 예방주사… 컬링은 美 잡고 첫 승

스포츠동아 2026-02-08 22:5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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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밀라노|뉴시스

차준환. 밀라노|뉴시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이 빙상과 설원을 오가며 뜨거운 투혼을 펼치고 있다.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를 통해 실전 예방주사를 맞은 차준환은 개인전을 향한 예열을 마쳤고, 컬링 믹스더블은 강호 미국을 잡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 차준환의 우아한 비상, 팀 코리아의 값진 도전

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단체전 도전을 7위로 마무리했다. 8일 새벽(한국 시각) 열린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비록 경기 후반 점프에서 아쉬운 실수가 겹치며 83.53점을 기록, 팀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소득은 확실했다.

이번 단체전은 신지아, 임해나·권예 조 등 대표팀 전원에게 현지 빙질 적응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귀중한 자산이 됐다. 이제 대표팀은 본격적인 개인전 체제에 돌입하며, 차준환은 오는 11일(수) 남자 싱글 쇼트에서 다시 한번 은반 위의 연기를 펼친다.



● ‘지옥의 대진’ 뚫은 컬링의 저력… 미국 꺾고 유종의 미 예고

컬링 믹스더블의 김선영-정영석 조는 드라마틱한 첫 승을 신고했다. 4연패 뒤 체코전 패배로 위기에 몰렸던 대표팀은 라운드로빈 6차전에서 ‘세계선수권 우승팀’ 미국을 만났다. 연장 접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6-5 승리를 거둔 대표팀은 강호를 잡은 저력을 바탕으로 남은 에스토니아·캐나다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계획이다.


● 10일(월) 새벽, ‘골든 라인업’은 멈추지 않는다

한편 10일(월) 새벽에도 태극 전사들의 화려한 비상은 계속 이어진다. 10일(월) 새벽 3시에는 세계 최강 캐나다와 컬링 믹스더블 격돌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어 3시 30분에는 스노보드 ‘차세대 퀸’ 유승은이 여자 빅에어 예선전에 출격한다.

폭발적인 탄력과 대담한 공중 장악력을 앞세운 유승은은 밀라노의 밤하늘을 화려한 기술로 수놓으며 한국 여자 스노보드의 새 역사를 쓸 준비를 마쳤다. 같은 시간 피겨 스케이팅 팀 이벤트의 남·여·페어 프리 경기 또한 딜레이 중계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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