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프로농구 선두 창원 LG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4연승을 질주하며 선두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LG는 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77-69로 꺾었다.
LG에선 유기상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2득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셈 마레이도 15득점 22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치며 힘을 보탰다. 베테랑 허일영 역시 15득점으로 든든히 지원사격했다.
LG는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내달렸다. 리그 성적 28승 11패를 마크했다. 공동 2위인 정관장과 원주 DB(25승 14패)와 격차를 3경기로 벌리며 독주 태세를 갖췄다.
반면 정관장은 박지훈이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머금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울산 동천체육관에서는 홈팀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4-65로 가볍게 제압했다. 4연패에서 벗어난 게 큰 수확이었다.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는 서울 SK가 66-65로 홈팀 원주 DB에 극적인 역전승을 올리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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