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헬스파머'가 배우 이준을 마지막 게스트로 맞이해, 예능 야망부터 묵언 수행, 야반도주까지 이어지는 처절한 농사 적응기를 그려낸다.
8일 밤 7시 30분 방송되는 tvN '헬스파머' 8회에서는 경기도 여주를 찾은 헬스 파머들이 2500평의 광활한 밭에서 단무지무 7톤을 수확하는 역대급 미션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는 '예능 파머'를 꿈꾸는 이준의 태세 전환이다. 추성훈·백호, 정대세·아모띠, 허경환·이준으로 팀이 나뉜 가운데, 이준은 "오디오가 비면 안 된다"는 확고한 철학으로 화려한 리액션과 상황극을 펼친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무밭의 위엄 앞에 그는 결국 "말을 하니 더 힘들다"라며 자체 음소거를 선언, 농사일에 접신(?)한 듯 밭을 종횡무진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헬스 파머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헬수저 게임'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꼬리 잡기' 팀전에서는 게스트 배려는 온데간데없이 서로 뒤엉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 이준이 "무슨 이런 프로가 있냐"며 혀를 내두른다.
급기야 장장 9시간의 노동 후에도 운동을 하는 멤버들을 본 이준은 질색하며 거리 두기에 나서고, 박준형에 이어 필사적인 야반도주를 시도해 멤버들의 저지를 받는 진풍경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한편 tvN '헬스파머'는 8일 밤 7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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