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따.
8일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오전 6시30분 기준 경주시 양남면 산불 진화율은 94%, 문무대왕면 산불 60%다.
양남면 산불 영향 구역은 4.27㏊로 화선 길이 0.92㎞ 가운데 0.86㎞가 진화 완료됐다. 문무대왕면 산불 영향 구역은 10㏊로 화선 길이 1.74㎞ 중 1.04㎞가 진화된 상태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31대와 진화차량 51대, 진화인력 180명을 투입해 조기 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에는 북서풍이 평균풍속 4.3㎧로 불고 있다.
시는 산불 인접 마을에 대피 명령을 내렸으며 이날 오전 6시 기준 10개소에 88명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했다.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