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 진세연과 박기웅이 아슬아슬하고 예측할 수 없는 회사 생활의 서막을 연다. 7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신임 이사로 부임한 양현빈(박기웅 분)의 종잡을 수 없는 행보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 공주아(진세연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공주아는 하룻밤 해프닝으로 인해 변태 스토커로 오해했던 양현빈을 자신의 직장 상사로 다시 마주하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와 더불어 온정시장 상인회장 선거에서 양동익(김형묵 분)의 단독 출마가 유력했던 상황 속에 공정한(김승수 분)이 도전장을 내밀며 극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오늘 공개된 스틸 컷에는 머리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는 공주아와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양현빈의 극명하게 대비되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주아는 과거의 사건 때문에 양현빈을 필사적으로 모른 척하려 애쓰지만, 양현빈은 이미 그녀가 자신의 첫사랑임을 알아챈 상태에서 여유롭게 상황을 관망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시장 상권을 둘러싼 인물들의 대립도 본격화된다. 공정한과 양동익은 각각 신념과 야망을 앞세워 정면충돌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한 남편의 상인회장 선거를 바라보는 한성미(유호정 분)와 차세리(소이현 분)의 엇갈린 입장이 드라마의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과연 공주아가 직장에서 마주한 이 난처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그리고 양현빈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회는 오늘 7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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