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의정부시장 민주당 후보군들이 주말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
안병용 전 시장은 7일 오후 2시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출판기념회을 열고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안 전 시장 출판기념회에는 이재강·박지혜 국회의원, 문희상 전 국회의장, 홍문종 전 의원, 임창열 전 도지사 등 전·현직 정치 거목들과 가수 윤형주, 전 농구선수 한기범 등 유명인사들이 참석하는 등 1천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안 전 시장은 이날 책 ‘안병용의 꿈, 시민을 향하다’를 통해 “검증된 혁신의 기록, 경험과 경륜만이 정책의 과실을 맺을 수 있다”며 “이제 진짜 의정부를 완성하기 위해 시민을 향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섭 민주당 당대표 특보(신한대 교수)도 이날 오후 4시 신한대학교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심 특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영화배우 명계남이 직접 심 특보와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 활동을 통한 인연 등을 소개했으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 추미애 법사위원장, 정동영 통일부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병주 국회의원 등의 영상을 통한 축사가 눈길을 끌었다.
심 특보는 ‘심화섭, 사람과 길’ 책을 통해 “제2의 고향인 의정부에서 30년을 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며 “의정부 시민과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석규 경기도의원도 지난 6일 오후 의정부 한 웨딩홀에서 저서 ‘뛰고 또 뛰는 젊은 정치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성과와 의정부 청사진 제시하는 등 시장 출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