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량 만개에 친정팀 맨유 관심도 받았지만...“나폴리는 보낼 생각 없어, 2030년까지 재계약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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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량 만개에 친정팀 맨유 관심도 받았지만...“나폴리는 보낼 생각 없어, 2030년까지 재계약 원해”

인터풋볼 2026-02-07 15: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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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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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나폴리는 스콧 맥토미니를 어떻게든 지킬 계획이다.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4일(한국시간) “나폴리와 맥토미니의 계약은 2028년 여름까지지만, 양측은 이미 장기 재계약을 위한 논의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햇다.

맥토미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지중지 키웠던 성골 출신이었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기동력, 수비력을 앞세워 맨유에서는 주로 3선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여기에 뛰어난 프로 의식도 보여줘 차기 ‘캡틴’으로도 기대받았다.

그러나 성장세가 더뎠다. 약점으로 지적된 탈압박, 빌드업 능력을 발전시키지 못하며 입지가 좁아졌다. 결국 2024년 나폴리로 이적하며 프리미어리그를 떠났다.

나폴리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선수로 탈바꿈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맥토미니의 스타일이 최전방에 어울릴 거로 판단해 2선에 위치시켰는데 맥토미니는 그 진가를 발휘했다. 콘테 감독 아래 좌측면 공격수,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자, 빼어난 득점력을 과시했다. 지난 시즌에는 공식전 36경기 13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이탈리아 세리에 A MVP를 수상했다. 올 시즌에도 33경기 9골 4도움을 기록하며 몸값을 높였다.

기량을 만개하자 친정팀 맨유를 비롯해 빅클럽 이적설이 제기됐다. 나폴리 비즈니스 책임자 레오나르도 지아마리올리는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솔직히 걱정된다. 맥토미니는 언젠가 한 단계 더 높은 무대에서 뛸 자격이 있다. 지금 당장은 아닐 수 있지만, 선수가 원하고 구단도 돈이 필요하다면, 이적시킬 수밖에 없다”라며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맥토미니는 나폴리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맥토미니는 나폴리와 도시, 팬들에게 완전히 스며들었다. 그는 나폴리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포함해 최고의 기쁨을 누렸다. 그는 앞으로도 나폴리 소속으로 더 많은 우승을 경험하고 싶어 한다. 현재 맥토미니의 연봉은 300만 유로(약 51억 원)지만, 나폴리는 최근 활약에 맞춰 연봉을 인상해 줄 것이다. 구단과 팬, 그리고 본인 역시 재계약을 원하고 있어 논의는 조만간 본격화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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