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양세형이 박소영 아나운서와 연락했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상윤, ‘명예 영국인’ 백진경이 등장했다.
이날 ‘명예 영국인’ 백진경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백진경은 남편 로한과 함께 호텔에서 지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차 부부로, 남편은 인기 드라마 시리즈 ‘해리 와일드’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송은이가 “아일랜드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다던데”라고 묻자 백진경은 “드라마를 시즌5까지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백진경은 남편과의 만남에 관해 “워킹 홀리데이로 영국에 갔는데, 가기 2주 전에 데이팅 앱을 켰다. 거기서 여권을 사서 다른 나라에 있는 척 (다른 국가의 이성들을) 볼 수 있다”라며 앱에서 남편과 만난 후 영국에 가자마자 남편을 봤다고 고백했다. 만난 지 3년 만에 결혼했다고.
남편이 백진경에게 존댓말을 하자 홍현희는 “아드님 아니죠?”라고 의심했고, 백진경은 “아니다. 한국말을 그렇게 배웠다”라며 3살 연하라고 밝혔다.
백진경은 운동하다가 6칼로리가 되자 멈추었다.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기 때문이라고. 매니저는 “90kg에 맞추기 위해 근력 운동 위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진경은 “6~7년 차다. 영국은 다양성이 중요해서 광고할 때 다양한 인종, 사이즈 등을 (포함해야 한다). 제가 갔을 땐 아시안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거의 없어서 촬영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백진경이 향한 곳은 MBC로, 아나운서 김민호, 김준상, 박소영을 만났다. 박소영의 등장에 MC들은 “세형이 피앙세”라고 몰아갔다. 홍현희는 “방송 잘 봤냐고 연락했냐”고 물었고, 전현무도 의미심장하게 “했어, 안 했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세형은 “방송 방송 보고 잘 나왔다고 연락했다”라며 “그냥 기본 스몰토크만 했다”고 버벅거리며 말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왜 얘기 안 해? 나 알고 있는데”라며 “다음 주에 소영 씨하고 러닝한답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양세형은 “병재도 같이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내가 달리기 좋아한다고 옛날부터 얘기했는데”라고 서운해했고, 홍현희는 “내가 알려달라고 했잖아. 진짜 서운하다”라고 폭발했다. 결국 양세형은 어쩔 수 없이 “조만간 같이 뛰자고”라고 했지만, 됐단 말에 “그럼 다행이고”라며 웃었다.
이어 박소영이 뉴스 시범을 보이자 모두 양세형을 바라보았다. 전현무는 “넋을 잃었다. 눈빛은 못 숨기지”라고 했고, 송은이는 “안으로 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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