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19세 신예 센터백, 날개 펼칠까...“미래에 중요 역할 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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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 19세 신예 센터백, 날개 펼칠까...“미래에 중요 역할 맡을 것”

인터풋볼 2026-02-07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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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anchester United Peoples Person
사진= Manchester United Peoples Person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에이든 헤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7일(한국시간) “헤븐은 현재 출전 기회가 줄었지만, 훈련에 매진 중이고 다음 시즌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2006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왼발잡이 센터백 헤븐. 190cm에 달하는 피지컬에 준수한 수비력도 갖춘 특급 유망주다. 돋보이는 점은 바로 패싱력. 왼발을 활용한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현대 축구가 요구하는 이상적 센터백이 될 자질을 갖췄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거쳐 아스널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다. 아스널에서 성장세는 가팔랐다. 17세의 나이에 U-21 팀으로 월반해 주전으로 뛰었고 재능을 인정받아 지난 시즌 프로 데뷔에도 성공했다. 하지만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등 간판 센터백들이 건재한 후방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고 결국 지난해 2월 맨유로 무대를 옮겼다.

데뷔 시즌은 6경기 소화에 그쳤지만, 올 시즌은 꽤 기회를 받았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해리 매과이어, 마타이스 더 리흐트 등이 부상 이탈했을 당시, 대신 활약했는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경험이 부족해 가끔 실수가 있기는 했지만, 신예치고 준수한 경기력이었다. 맨유 출신 필 존스는 헤븐의 활약을 두고 “현재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다만 최근 들어 출전이 제한적이다. 리산드로, 매과이어 등이 부상에서 복귀해 주전을 장악했기 때문.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수비 안정화를 위해 경험 있는 베테랑들을 중용하며 헤븐은 후보로 밀렸다. 헤븐이 1군에 자리 잡기 위해선 더 성장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맨유는 헤븐이 선발로 자리 잡으려면 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판단 중이다. 이에 새로 합류한 조나단 우드게이트 코치가 헤븐과 1대1 세션을 진행하며 그의 성장을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래도 잠재력은 보여준 만큼 기회를 받을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리산드로와 매과이어의 폼이 좋긴 하지만, 둘 다 베테랑인 만큼 체력 관리를 위해 캐릭 임시 감독이 헤븐을 쓸 여지는 존재한다. 헤븐이 남은 기간 다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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