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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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

연합뉴스 2026-02-07 12:0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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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도내 가금농장서 첫 발생…확산 방지 대응

가금농장 방역 수칙 가금농장 방역 수칙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봉화=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경북도는 봉화군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6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도내 가금농장 첫 의사 환축 발생 사례다. 고병원성 인플루엔자로 확진될 경우 지난해 1월 21일 구미 종오리 농장 발생 이후 약 1년 만이다.

의사 환축이란 AI 항원이 검출돼 감염이 강하게 의심되지만, 국가 최종 확진 전 단계의 가축을 뜻한다.

발생 농장은 산란계 39만수를 사육 중인 농가로, 지난 6일 임상 수의사가 폐사축을 발견해 봉화군에 신고했다.

신고 즉시 경북 동물 위생시험소 가축방역관이 임상 검사와 사료 채취를 실시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

도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 인원과 차량을 통제하고, 긴급 살처분을 실시하는 등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 검사 중이며, 최종 판정까지는 1∼3일이 소요된다.

지난 6일 기준 전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사례는 가금농장 39건(경기 8건, 광주 1건, 충북 9건, 전남 8건, 충남 9건, 전북 4건), 야생조류 43건(경북 3건, 전북 6건, 충남 10건, 충북 1건, 부산 1건, 광주 1건, 서울 1건, 경남 3건, 경기 3건, 전남 7건, 제주 4건, 강원 3건)이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가금 농장에서는 이미 바이러스가 유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소독과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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