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비판에도 임팩트는 확실하다...“미드필더 같은 센터백, 맨유에 변화를 가져다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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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비판에도 임팩트는 확실하다...“미드필더 같은 센터백, 맨유에 변화를 가져다준 존재”

인터풋볼 2026-02-07 03: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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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변화를 준 존재다.

영국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현재 마이클 캐릭 감독이 맨유의 반등을 이끌며 많은 찬사를 받고 있지만, 경기력과 결과가 좋아진 결정적 요인이 또 있다. 바로 리산드로의 복귀다”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센터백 리산드로. 맨유와 동행을 시작한 건 2022년부터다. 아약스에서 재능을 꽃피우며 유망한 수비수로 이름을 알리자, 맨유가 차세대 센터백으로 점찍어 데려왔다.

빅리그에서도 기량은 변함없었다. 투지 넘치는 수비는 물론 뛰어난 빌드업을 바탕으로 공격 전개에도 힘을 보탰다. 공수 양면 맹활약하며 어느덧 팀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내구성’이 약점이었다. 경기에 출전할 때마다 임팩트는 확실했으나 부상의 굴레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중족골, 무릎, 햄스트링 등 다양한 부위를 다쳤는데 지난 시즌에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이라는 치명적 부상을 당했다. 복귀하는데 무려 10개월 정도 소요됐다. 길고 긴 재활 끝에 지난해 11월 복귀했고 현재 비교적 건강히 시즌을 치르며 뛰어난 빼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의 선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체는 “리산드로가 결장한 68경기에서 맨유는 28승 14무 26패를 기록,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건강히 복귀한 그의 존재는 팀에 큰 도움이 됐다. 거친 수비와 투쟁심에 더해 정확한 패스와 전진 빌드업으로 팀의 공격 흐름을 이끄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 중이다”라고 조명했다.

이어 “리산드로는 직전 풀럼전(3-2 승리)에서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했다. 경기 초반, 그는 카세미루에게서 공을 받은 뒤 전진해 코비 마이누에게 영리한 패스를 전달했고 아마드 디알로의 슈팅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후반 막판에는 대각 전환 패스로 베냐민 셰슈코의 결승골로 이어지는 빌드업의 시작점을 담당했다. 태클과 블록 등 저돌적 수비도 보여줬지만, 진짜 가치 있는 부분은 센터백이면서도 미드필더처럼 플레이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맨유에는 다시 흥분과 기대, 그리고 ‘마법’이 돌아오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투쟁심과 기술을 동시에 갖춘 리산드로가 있다”라고 활약상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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