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토요타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은 76억달러로 월가 전망치 67억달러를 훌쩍 넘겼다.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가 있었으나 차량 가격 인상과 엔화 약세 효과가 이를 상쇄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이번 호실적에 힘입어 회사 측은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기존보다 26억달러 상향 조정했다. 4분기 예상 실적이 시장 눈높이인 56억달러보다 낮은 38억달러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목표치 상향 조정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매수세를 이끌어냈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10시58분 기준 토요타 주가는 전일대비 2.34% 상승한 242.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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