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라드’, 리버풀과 재계약 유력하지만, 걸림돌 존재...“라이트백으로 뛰는 것에 불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넥스트 제라드’, 리버풀과 재계약 유력하지만, 걸림돌 존재...“라이트백으로 뛰는 것에 불만”

인터풋볼 2026-02-06 21:00: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리버풀과 재계약이 이뤄질 수 있을까.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5일(한국시간) “소보슬러이의 계약 협상과 관련해 협상을 다소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트백 중용 여부다”라고 전했다.

2023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소보슬러이. 입단 이후 지난 두 시즌 간은 부상과 체력 저하로 확실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리버풀 전설 스티븐 제라드의 등번호 8번을 달기에 기량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올 시즌은 다르다. 최대 경쟁자인 플로리안 비르츠의 합류로 기회가 적어질 듯 보였으나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전 자리를 잃지 않았다. 주 포지션인 10번(공격형 미드필더)은 물론 윙어, 상황에 따라서는 라이트백도 뛰며 부상 병동인 팀의 스쿼드 운용에 힘을 보탰다. 소보슬러이 활약에 만족 중인 리버풀 팬들은 구단에 재계약을 요구 중이다.

그러나 재계약에 걸림돌이 하나 있다.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린치 기자는 리버풀 소식통 ‘안필드 인덱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보슬러이의 재계약은 그렇게 걱정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협상은 진행 중이며, 구단과 선수 사이의 자연스러운 조율 과정이다. 다만 라이트백 기용 여부가 협상에 변수가 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소보슬러이는 라이트백으로 뛰는 걸 정말 원하지 않는다. 단기적으로조차 그 역할을 맡고 싶어 하지 않는다. 커티스 존스 같은 다른 선수들을 대신 추천하기까지 했다. 즉, 장기적으로 그 포지션을 맡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런 점이 계약 협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나 소보슬러이의 바람과는 달리 앞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그간 라이트백을 맡았던 코너 브래들리는 시즌 아웃 부상을 당했고 제레미 프림퐁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들을 대신할 확실한 라이트백은 조 고메즈밖에 없는 상황. 리버풀로서는 재계약을 해도 라이트백에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소보슬러이 중용은 당분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