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토스뱅크가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오는 토스뱅크는 오는 8일 오전 1시부터 8시까지 약 7시간 동안 시스템 점검을 실시하며, 이 기간 토스뱅크의 모든 금융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작업은 토스뱅크 출범 이후 1시간 이상의 서비스 중단을 수반하는 최초의 대규모 고도화 공사다. 급증하는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예기치 못한 IT 사고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서버 인프라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토스뱅크는 현재 두 개의 데이터센터를 동시에 가동하는 ‘완전 이중화(Active-Active)’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한 곳이 셧다운 되더라도 다른 센터가 즉시 서비스를 이어받는 구조지만, 이번 고도화 작업을 통해 센터 간 전환의 완결성을 높이고 금융 안정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이 진행되는 7시간 동안은 토스뱅크 앱 접속 및 이체를 포함한 모든 뱅킹 서비스가 중단된다. 또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업무도 제한된다. 토스뱅크는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이용률이 가장 낮은 일요일 새벽 시간대를 점검 시간으로 선정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는 1400만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마무리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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