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7.68%(3,900원) 상승한 5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7,722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91,422주, 47,032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상승장을 기록했다.
넷마블의 주가 상승은 작년 실적 호조와 주주환원 예고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넷마블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 8,351억원, 영업이익 3,525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의 경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작년 회계연도에 대해 지배주주순이익의 30% 수준인 718억 원(주당 876원)의 현금 배당을 시행하며,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 4.7%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향후 3년간 주주환원율을 최대 40% 범위 내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미투온은 금일(6일) 전거래일 대비 5.38%(225원) 하락한 3,955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23,465주를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4주. 1223,896주를 순매수하며 종일 약세를 면치 못했다.
미투온의 주가 하락은 가격부담이 상승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미투온의 주가는 지난 1월 말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기대감에 3,200원대에서 4,500원대까지 급등했다. 이에 가격부담이 커졌고 투자자 차익실현이 현실화되면서 조정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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