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최소라 기자] 코스피가 6일 미국발 삭풍에 장중 한때 5% 넘게 급락했다가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74.43포인트(p,1.44%) 내린 5089.1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150.42p(2.91%) 내린 5013.15로 출발한 뒤 한때 4899.30까지 밀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327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조1747억원과 9597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0.44%)는 한때 4.83% 내린 15만1600원까지 밀렸다. SK하이닉스(-0.36%)도 한때 6% 넘게 떨어졌다가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KB금융(7.03%), 신한지주(2.97%), 셀트리온(1.15%) 등이 올랐고, 삼성물산(-5.39%), 현대차(-4.30%), 한화에어로스페이스(-3.75%), SK스퀘어(-3.75%), 기아(-2.75%), LG에너지솔루션(2.53%), HD현대중공업(-2.00%) 등은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27.64p(2.49%) 내린 1080.77로 종료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1.33p(2.83%) 내린 1,077.08로 시작해 장 초반 1048.28까지 밀렸다.
코스닥 시장에선 기관이 홀로 165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88억원, 647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원익IPS](6.77%), 이오테크닉스](3.13%), 삼천당제약(0.70%) 등이 오르고, 펩트론(-9.67%), 레인보우로보틱스(-7.45%), 에코프로(-6.99%), 리가켐바이오(-6.70%) 등이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9조8826억원과 14조1892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메인마켓 거래대금은 17조288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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