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진세연과 박기웅이 심상치 않은 인연으로 다시 얽힌다.
오는 7일, 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3, 4회에서는 공주아(진세연 분)와 양현빈(박기웅 분)의 아찔한 오피스 재회가 그려진다. 여기에 상인회장 선거를 둘러싼 공정한(김승수 분)과 양동익(김형묵 분)의 본격적인 대립까지 더해지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될 전망이다.
앞서 공주아는 바닷가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양현빈이 회사까지 나타나자 그를 스토커로 오해했다. 하지만 뒤늦게 그가 태한그룹 패션사업부 신임 총괄이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예상치 못한 직장 상사와의 재회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순간에 뒤흔들었다.
6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묘한 기류 속에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지은 공주아와, 그런 그녀를 의미심장한 미소로 바라보는 양현빈의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던 두 사람이 회사에서는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온정 시장을 둘러싼 두 집안의 대립도 본격 점화된다. 상인회장 선거를 앞둔 공정한과 양동익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시장 상권을 지키려는 공정한과 프랜차이즈화를 통해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양동익의 가치관 충돌이 첨예하게 맞서는 상황.
여기에 공대한(최대철 분)과 양동숙(조미령 분)까지 가세하며 집안의 자존심을 건 대결은 한층 뜨겁게 달아오를 예정이다. 로맨스와 가족 갈등, 그리고 시장을 둘러싼 이해관계까지 얽히며 극은 더욱 다이내믹한 전개를 예고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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