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사황 영웅 ‘여포’를 투입하며 전력 판도를 흔들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와 설 명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초반 흥행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5일 넷마블이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영웅 ‘여포’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사황 등급 영웅의 합류와 함께 플랫폼 확장, 명절 이벤트까지 묶어 이용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산이다.
사황 영웅 ‘천하무쌍’ 여포… 부활형 광역 딜러
이번에 추가된 '천하무쌍' 여포는 물리 공격 덱을 지원하는 광역 공격형 딜러다. 전투 중 사망하더라도 일정 비율의 체력으로 부활하고, 부활과 동시에 스킬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구조를 갖췄다. 한 번의 전투로 끝나지 않는 연속 압박이 가능해 고난도 콘텐츠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레이드 특화 ‘소교’와 콘텐츠 확장
마법형 영웅 '돌아온 전희' 소교도 함께 공개됐다. 소교는 레이드 콘텐츠에 특화된 캐릭터로, 인게임 미션을 통해 최대 3개까지 확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험 24지역이 새로 열리고 신규 코스튬 3종이 추가되는 등 콘텐츠 외연도 넓어졌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 설 명절 이벤트 병행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이날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이용자들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와 런처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설날 특별 소환, ‘설날 조합 이벤트’, ‘설날 기념 출석 이벤트’ 등 명절 테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유이 설빔 코스튬’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장비 판매 조건을 사전에 설정해 일괄 판매할 수 있는 ‘장비 판매 프리셋 기능’이 추가됐다.
원작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5월 국내 정식 출시 이후 빠른 속도로 흥행 궤도에 올랐다.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고,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장기 흥행 기반을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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