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는 5일 대전 ICC호텔에서 열린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전국 단위 산불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산불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전국 캠페인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결의대회에는 김인호 산림청장,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 등을 비롯해 산림 분야 주요 기관장과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국 9개 도지회와 132개 시군협의회에서 모인 대의원 500여명은 3만 전문임업인을 대표해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참석자들은 ‘내 산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 의식 아래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초동 진화 협력을 다짐했다.
협회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지역 총회와 연계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군 단위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상태 회장은 “임업인이 산림의 주인으로서 산불 예방의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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