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소바바 레드핫’ 등 신제품 4종 출시 및 편의점 즉석조리 라인업 확대
2025년 판매량 역대 최고치 경신… 약 3초당 1봉씩 팔려나간 셈
쯔양·햄지·떵개떵 등 메가 크리에이터와 협업
[포인트경제]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치킨 판매량 1200만봉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3초마다 한봉씩 판매된 수준으로, 전문점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
신제품 4종을 포함한 CJ제일제당의 치킨 제품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말부터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 'CJ 사천Style 마라치킨', 'CJ 닭강정', 'CJ 크리스피 치킨텐더' 4종 신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 신제품 4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고메 소바바치킨 레드핫 순살'은 홍고추와 딸기잼을 활용한 특제 레드핫소스로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만의 소스코팅 기술로 치킨에 소스를 얇게 입혀 갓 튀긴 듯한 바삭함을 살렸다.
'CJ 사천Style 마라치킨'은 다리, 날개, 몸통 등 다양한 부위를 통으로 큼직하게 썰어 넣고 정통 마라소스로 매콤하고 알싸한 풍미를 냈다.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로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 지난해 9월 출시한 'CJ 자메이카Style 치킨'에 이은 두번째 뼈 있는 치킨 제품이다.
'CJ 닭강정'은 부드러운 국산 통닭가슴살에 매콤달콤하고 꾸덕한 양념소스를 입혔으며, 세번 튀긴 튀김옷으로 닭강정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CJ 크리스피 치킨텐더'는 100% 국내산 닭 안심살을 사용해 촉촉한 육즙을 유지하면서 바삭하게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먹방 메가 크리에이터들이 CJ제일제당의 치킨 신제품을 즐기는 장면(왼쪽부터 햄지, 쯔양, 떵개떵)
기존 냉동 파우치 형태로만 판매하던 '고메 소바바치킨'은 편의점 즉석조리 치킨으로도 출시됐다. '양념 순살'과 '마쏘킥 순살' 2종이 GS25 즉석조리 매대에서 판매된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먹방 크리에이터들과 협업을 진행했다. 구독자 1000만명 이상인 '햄지'와 '쯔양'이 '소바바 치킨 레드핫 순살'과 '마쏘킥 순살'을 즐기는 영상은 총 조회수 약 245만 회를 기록했다.
영상 내에서 "냉동 치킨인데도 맛있어서 쌓아두고 먹는다", "배달 프랜차이즈보다 맛있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 '떵개떵'은 'CJ 사천Style 마라치킨'을 소개하는 영상과 함께 B마트에서 '자메이카Style 치킨' 등 CJ제일제당 치킨 제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고메 소바바치킨' 시리즈를 활용한 추가 협업 콘텐츠도 예정돼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외식·배달 치킨 대용이나 밥 반찬,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맛과 종류의 냉동치킨으로 소비자 선택권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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