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0일 개장한 신천 스케이트장·눈놀이터는 대봉교 상류에 위치한 사계절물놀이장을 재정비해 스케이트장과 눈놀이터, 눈썰매장, 벌룬 포토존 등을 조성하고 44일간 운영했다.
이 기간 6만 5483명의 이용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상고온과 한파가 교차하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하루 평균 1488여명이 찾으며 도심 속 겨울철 대표 여가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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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에 ‘초보자 전용 구역’을 마련해 스케이트를 처음 타는 시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얻었다. 눈썰매장 내 안전펜스를 보강하고 폐쇄회로(CC)TV를 통해 보호자가 실내에서도 자녀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 안심 구역’ 등 여가 공간 조성에 주력했다.
한편 이곳은 시설 재정비를 거쳐 다음달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된다. 책을 읽으며 쉴 수 있는 ‘북 쉼터’, 어린이를 위한 ‘놀이광장’, 스크린 영화 상영 공간인 ‘신천시네마’ 등을 조성해 일상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수변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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