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가격, 70달러 아래로 '뚝'…올해 상승분 모두 반납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은 가격, 70달러 아래로 '뚝'…올해 상승분 모두 반납

이데일리 2026-02-06 08:50:07 신고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은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며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사진=AFP)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은 현물 가격은 싱가포르 시각으로 이날 오전 7시 20분 현재 온스당 68.84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20% 폭락한 데 이어 추가 하락하며 온스당 70달러선이 무너진 것이다.

은 가격은 최근 일주일 동안 지난달 29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대비 40% 이상 빠졌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1일 온스당 71달러선에서 거래됐던 은 가격은 전날 장 마감가 기준으로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블룸버그는 “은 시장이 이 정도 수준의 혼란을 겪는 것은 1980년 이후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금·은 등 귀금속 시장은 지난 수년간 강세장을 연출했으며 올해 들어서도 수주 간 상승세가 가속화됐다. 투기적 매수세,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 각국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그러나 이 랠리는 지난주 급작스럽게 멈춰 섰다. 은 가격은 지난달 30일 하루 기준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금 가격도 2013년 이후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싱가포르 시장에서 같은 시각 금 가격은 전일보다 0.3% 내린 온스당 4764.18달러를 기록했다. 플래티넘과 팔라듐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블룸버그 달러 스팟 지수는 전날 0.3% 상승 마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