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자본지출 과도" 뉴욕증시 동반 약세[뉴스새벽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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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자본지출 과도" 뉴욕증시 동반 약세[뉴스새벽배송]

이데일리 2026-02-06 08:03:08 신고

[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빅테크들의 인공지능(AI) 관련 대규모 자본지출 부담이 이어지는 데 따른 부담에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며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국내증시는 전일 코스피가 3% 급락하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다음은 6일 개장 전 살펴볼 주요 뉴스다.

(사진=연합뉴스)


◇뉴욕증시 동반 하락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AI 비용 부담 가속 우려에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부각하면서 주요지수 모두 하락 마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2.58포인트(-1.20%) 하락한 48908.72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4.32포인트(-1.23%) 내린 6798.4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63.99포인트(-1.59%) 낮춘 22540.59에 마감. 기술주 매도 이어지며 나스닥은 3거래일 연속 하락.

-공포 지수인 빅스(VIX) 지수는 18% 이상 급등하며 22선을 돌파하기도.

◇AI 투자 대비 수익 효용, 물음표?…기술주 약세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올해 AI 관련 자본지출이 지난해에 두배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 0.6% 하락 마감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은 이날 각각 4.95%, 4.42% 급락해.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관련 비용이 예상 밖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중인 두 곳도 약세.

-소프트웨어(SW) 기업들도 줄줄이 하락해. 서비스나우 7.60%, 오라클 6.95%, 세일즈포스 4.75% 떨어져. 재무 데이터 분석업체 팩트셋, 아레스 등 소프트웨어 산업에 투자해온 사모펀드 업계도 동반 하락해.

-한편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 가격 연일 추락. 비트코인 1개 가격 이날 24시간 전보다 약 8% 하락한 6만6060달러를 기록하며 15개월래 최저치 쓰기도.

◇ 백악관 대변인 “한국 관세, 적용 시점 알지 못해”

-캐롤라인 레빗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한국에 대한 관세 인상 시점은 언제인가’라는 질믄에 “나는 그것(관세 인상)에 대한 시간표(timeline)를 갖고 있지 않다”고 답해. 이는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 한국 관세를 15%에서 25%로 올려 부과하는 데에 따른 것. 래빗은 이어 “백악관 무역팀이 신속하고 지체없이 답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 방미 일정 소화하며 미국 상대로 설득 작업 벌이고 있으나 현재까지는 빈손 상황.

-한편 경찰이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를 이날 오후 오후 두 번째로 소환 조사할 예정. 경찰은 로저스 대표가 지난해 말 열린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조사할 계획.

◇국내증시 반등할까? 전략은

-국내 증시는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쇼크와 소프트웨어 기업 약세와 주요 AI 기업들의 실적 기대와 현실 간 괴리 축소가 전개되며 금융시장 단기 변동성 확대.

-AI 우려에 대한 갑론을박 이어져. 증권업계에서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산업과 기업별 이해관계, 수익모델 변화에 시장이 적응하는 과정이라는 판단이 여전히 우세.

-실적에 근거한 코스피 상승추세와 실적 장세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도.

-다만 단기 하방압력 확대 가능성은 경계하자는 의견도. 실적 개선 기여도가 높은 반도체를 비롯한 자동차, 조선, 방산 등 주도주 비중확대 기회. 추격매수보다는 단기 변동성을 활용한 분할매수, 매집 전략 유효하다는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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