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실적 정상화·주주환원 강화…밸류 매력 부각-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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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실적 정상화·주주환원 강화…밸류 매력 부각-NH

이데일리 2026-02-06 07:45:15 신고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NH투자증권은 6일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고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게임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8만원에서 7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79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08억원으로 214.5% 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신작 출시가 없었음에도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온라인 넥스트’의 글로벌 지역 확장 성과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안 연구원은 “2024년 이후 신작 성과가 이어지며 현금 창출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보유 자사주 4.7% 소각과 2025년 주당 배당금 876원 지급을 결정했고, 2026년부터는 연결 조정 지배주주순이익의 40% 내에서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2026년 주당배당금을 1200원(배당수익률 2.4%)으로 예상했다.

2026년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안 연구원은 “2026년 매출액은 3조1640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036억원으로 14.5% 늘어날 것”이라며 “상반기 중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SOL: enchant’, ‘몬길: 스타 다이브’ 등 4종의 기대작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 게임사 가운데 신작 모멘텀이 가장 강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 그는 “최근 게임 업종을 둘러싼 비우호적인 센티먼트와 주식시장 내 소외를 감안해 적용 목표 PER을 기존 15배에서 13배로 낮췄다”며 “하이브 지분 일부 매각(2.4%)도 반영해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안 연구원은 “게임 사업 가치와 코웨이·하이브·엔씨소프트 등 보유 투자자산 가치를 합산한 기업가치는 약 6조원 수준”이라며 “투자자산 가치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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