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TV로 베식타스 경기 봤는데”…‘구단 최초 한국인 선수’ 오현규, “아직도 믿기지 않아”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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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TV로 베식타스 경기 봤는데”…‘구단 최초 한국인 선수’ 오현규, “아직도 믿기지 않아” 감격

인터풋볼 2026-02-06 07: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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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베식타스에 합류한 오현규가 구단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베식타스는 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첫 인터뷰를 공개했다. 오현규는 “여기에 와서 정말 행복하고 설렌다. 그라운드에 나서는 게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현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식타스 유니폼을 입었다. 한때 풀럼, 리즈 유나이티드, 크리스탈 팰리스 등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으나 전부 무산됐다. 결국 이적시장 막바지 베식타스행을 결정했다.

베식타스의 기대가 대단하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베식타스는 헹크에서 오현규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1,400만 유로(약 242억 원)를 내밀었다. 베식타스 구단 역대 이적료 3위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오현규는 “(베식타스의 제안을 들었을 때)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 친구들은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말해줬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베식타스는 유럽에서 가장 좋은 팀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어릴 때 베식타스 경기를 TV로 봤다. 그래서 오고 싶었다.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사진=베식타스
사진=베식타스

이어서 “난 한국에서 왔다. 이전에 셀틱과 헹크에서 뛰었다. 지금은 베식타스에 왔다. 나에겐 아주 좋은 단계다. 이 구단의 선수가 되는 건 큰 자부심이다. 그래서 당연히 와야 했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더했다.

오현규는 베식타스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됐다. 이에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 이 구단의 일원이 되는 건 정말 큰 영광이다.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 자리를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축구 외적으로도 여기 있는 게 정말 행복하다. 베식타스 선수가 되는 건 꿈이 현실이 된 것 같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빨리 경기장에 나가고 싶다. 팬들 앞에서 최대한 득점으로 기여하고 싶다. 골을 넣으면 독수리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베식타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구단 중 하나다”라며 “골을 넣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돼 사랑받고 싶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 반드시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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