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하락장에 혼자 7% 올랐어요" 누구나 아는데 의외로 저평가 '이 종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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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하락장에 혼자 7% 올랐어요" 누구나 아는데 의외로 저평가 '이 종목' 전망

나남뉴스 2026-02-05 23:40:27 신고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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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일 코스피 시장에서 4% 가까이 급락한 가운데, 은행주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7% 가까운 급등률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3.86% 하락하며 5163.57로 마감했다. 그러나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은행 관련 종목들은 평균 0.41% 상승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카카오뱅크(323410)는 이날 2만6,850원으로 마감하며 전일 대비 7.4% 급등했다. 카카오는 사상 최대의 연간 순이익(4,803억 원)을 발표하며 캐피탈사 인수·합병(M&A)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사진=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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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의 전배승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9%의 대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의 성장 목표를 설정했다"라며 "이는 순이자수익(NIM) 안정성과 이자이익 증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다른 은행주들도 상승세를 보였는데 대표적으로 하나금융지주(086790)는 1.42%, JB금융지주(175330)는 1.25% 상승했다. 

이 외에도 신한금융(055550)이 0.66% 올랐으며 iM금융지주(139130)도 0.12% 상승했다. 다만, 제주은행(006220)은 3.18% 하락하면서 홀로 내림세를 보여줬다. 다른 주요 은행주들은 대체로 0~1%대의 하락폭을 기록하며 시장의 큰 변동성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은행주 강세의 배경에는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고배당 상장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 과세 대신 분리 과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세금 부담 낮아져

사진=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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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정책은 배당금 증가에도 종합소득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주주들의 세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이에 배당성향이 높은 은행주들에 자금이 유입되면서 은행들도 적극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KB금융은 올해 사상 최대의 연간 순이익 5조8,430억 원을 기록하며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포함한 3조6,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금을 발표했다. 또한 연간 배당성향 27%를 기록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했다.

신한금융은 주주환원율 50%를 달성하며 총 2조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금을 발표했다. 이 금액은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 4조9,716억 원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하나금융 역시 총 현금배당 1조1,178억 원을 기록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조건을 충족했다.

하나증권의 최정욱 연구원은 "시중 금리 상승이 은행주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상법 개정안과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안 처리 등이 정책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외국인 매수세도 증가하고 있어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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