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스티펠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540달러에서 392달러로 하향했다. 이와 관련해 브래드 리백 스티펠 애널리스트는 실적에 대한 월가 기대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고 지적했다.
스티펠은 애저(Azure) 공급 제약이 단기 성장 가속을 제한할 것으로 봤다. 여기에 구글(GOOG)의 GCP·제미나이(Gemini) 성과 개선과 앤트로픽(Anthropic) 모멘텀 확대로 AI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부담 요인으로 꼽았다.
이처럼 스티펠은 장기 경쟁력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비용 증가와 AI 점유율 경쟁이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주가 재평가는 자본지출 증가세가 둔화되거나 애저의 의미 있는 성장 가속이 확인될 때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현지시간 오전 9시 35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2.41% 하락한 404.21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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