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미스터킴이 술자리에서 호감을 느끼는 국화 앞에서 과음하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일차 밤을 맞이해 술자리를 가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미스터킴은 앞서 국화와 경수의 대화를 엿보다가 이를 포기한 뒤 술자리 현장으로 돌아왔다. 그는 "술을 마시면 컨디션이 떨어져서 오래 못 놀 것 같다"며 물로 건배하는 등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술게임이 시작되자 분위기는 달라졌다. 국화가 자리로 오자 미스터킴은 다시 술잔을 들었다. 미스터킴은 22기 영수의 흑기사를 자처하는 등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벌주를 연달아 마시며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계속된 벌주에 22기 영수가 함께 숙소로 가자고 제안하자, 미스터킴은 "국화님이 계신데 제가 어떻게 가냐"고 말해 남자출연진들은 감탄한 반면 국화는 다소 부담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미스터킴은 "제 주량에 비해 정말 많이 마셨다"며 "육체로 마신 게 아니라 정신으로 마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약해 보이고 싶지 않았다. 제가 마음을 주고 있는 분이 술을 어느 정도 즐기시는 분이라 더 그랬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를 들은 남성 출연자들은 박수를 보냈고, 국화는 "충분히 멋있다. 이제는 쉬러 가셔야 할 것 같다"고 배려 섞인 말을 건넸다.
이후 룸메이트인 28기 영수가 미스터킴을 배웅하자, 그는 "솔직히 국화님 없었으면 술 안 마셨다"며 "22기 영수 형은 술 안 마셨잖아요. 나도 못 마시는데 마신 이유는 국화님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데프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면 술을 마셔서라도 플러스 점수를 받으려는 것 같다"고 평했다.
미스터킴은 "술자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고, 28기 영수는 "어필 제대로 했다. 이제 들어가서 쉬자"며 그를 이끌었다.
이후 미스터킴은 다리에 힘이 풀린 채 누워 "오늘 되게 잘한 것 같다. 하얗게 불태웠다"고 말했고, 이를 본 28기 영수는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독였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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