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타일러 라드케 시티그룹 리서치 미국 소프트웨어 부문 공동 책임자는 인터뷰를 통해 “현재의 광범위한 후퇴가 과도해 보인다”며 이에 대한 증거로 지난 3일 2025년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7% 랠리를 보였으나 바로 다음날 12% 급락한 팔란티어(PLTR)를 지목했다.
이어 그는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에서 탈출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많은 매도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금이 좋은 매수 기회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AI 중심의 거래가 정점을 지난 후에도 유효할 종목을 보유해야 한다”며 “응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물량에 노출된 종목을 선호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이를 근거로 라드케 책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FT), 몽고DB(MDB), 스노우플레이크(SNOW)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또한 응용 소프트웨어 그룹 내에서 우수한 AI 전략을 보유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종목으로 서비스나우(NOW)도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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