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외국인 민원 처리 부서에 인공지능(AI) 실시간 통·번역 장비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장비는 약 60개 언어의 온라인 음성 번역, 약 50개 언어의 카메라 스캔 번역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AI 클라우드 엔진을 활용해 데이터베이스를 학습하고, 이를 통해 민원 업무에 최적화된 통번역을 제공한다.
동구는 이 장비로 외국인 민원인과의 언어 장벽을 해소해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외국인 주민의 민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 지원과 서비스 확대에 지속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