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제발 하지마세요”… 치매 위험 높이는 '이 습관', 성인 31%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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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발 하지마세요”… 치매 위험 높이는 '이 습관', 성인 31%가 해당

케이데일리 2026-02-05 14:12:00 신고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전 세계 성인 약 31%가 권장 신체 활동량을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된다.

장시간 좌식 생활은 뇌 건강과 연관될 수 있으며, 주당 150분 수준의 움직임에서 차이가 확인된다.

전 세계적으로 치매 환자는 약 3초마다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도 치매 환자 수가 100만 명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급증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치매 발병 요인 중 유전적 요소는 조절이 어렵지만, 생활 습관 가운데 ‘신체 활동 부족’은 관리 가능한 위험 인자로 분류된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좌식 생활은 활동량 감소를 넘어 뇌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 때 달라지는 신호

신경과 전문의들은 좌식 생활이 뇌로 가는 혈류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혈류량이 감소하면 산소와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신경세포 기능 저하와 연결될 수 있다.

좌식 생활은 고혈압, 비만, 당뇨 같은 심혈관 위험 요인과도 함께 언급된다. 혈관 건강이 악화될 경우 혈관성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억을 담당하는 뇌 부위인 해마 위축과 좌식 생활의 연관성을 제시한 관찰 연구도 보고된 바 있다.

움직임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공통으로 나타난 수치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치매 예방에서 반드시 고강도 운동이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나온다. 계단 오르기, 가사 노동, 짧은 산책 같은 일상 활동도 뇌 건강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내용이 함께 언급된다.

의학적으로 권장되는 기준은 주당 150분 수준의 중강도 신체 활동이다.

하루로 환산하면 약 20~30분 정도다.

관련 연구에서는 주 1~2회, 1회당 15~30분 산책을 수행한 집단이 운동을 하지 않는 집단보다 치매 위험이 낮게 나타났다는 결과가 보고됐다.

생활 습관에서 차이가 벌어지는 지점

전문가들은 좌식 생활 축소를 기본으로 제시한다. 장시간 앉아 있는 습관을 줄이고, 일정 시간마다 일어나 걷는 방식이 언급된다.

인지 자극 활동과 사회적 교류도 함께 포함된다. 흡연과 과음은 혈관 손상과 연결될 수 있어 금연·절주가 제시된다. 고혈압·당뇨 같은 기저 질환 관리도 주요 요소로 언급된다.

식단에서는 채소, 통곡물, 견과류, 생선을 중심으로 한 마인드 식단이 관련 연구 결과로 소개된다.

하루 대부분을 앉아서 보내는 경우와 비교해, 주당 150분 수준으로 움직임을 늘린 집단에서 위험 차이가 확인된다는 보고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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