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새론, 이채민과 풋풋한 고등학교 생활…스크린 위 밝은 미소 (우리는매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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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새론, 이채민과 풋풋한 고등학교 생활…스크린 위 밝은 미소 (우리는매일매일)

엑스포츠뉴스 2026-02-05 13:4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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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감독 김민재)이 일상의 설렘을 담은 K-하이틴 스틸을 공개했다.

'우리는 매일매일'은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열일곱, 소꿉친구의 갑작스러운 고백으로 시작된 좌충우돌 청춘 로맨스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 호수(이채민 분)와 여울(김새론)의 일상과, 그 안에 숨은 설렘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먼저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에 교복 재킷을 뒤집어쓴 여울의 모습과 짜증 가득한 표정은, 우산을 챙겨 등교하지 못한 날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볼 만한 일인 만큼 깊은 공감과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쉬는 시간 친구와 즐겁게 이야기하는 여울의 학교 생활을 담은 스틸은 새학기를 맞이할 학생들로 하여금 새로운 친구들과 보내게 될 즐거운 일상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끌어올린다. 

또 교복을 입고 학교 안 비밀 공간에 앉아있는 호수의 모습은 학교 안에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고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비밀을 공유하고 싶은 로망을 자극한다. 

영화 '우리는 매일매일'

뿐만 아니라, 나무에 머리카락이 걸린 여울과, 그런 여울의 엉킨 머리를 풀어주는 호수의 모습은 사소한 사건사고와 함께 찾아올 풋풋한 첫사랑을 암시하며, 내게도 그런 로맨스가 찾아오진 않을지 기대하는 예비 관객들에게 설렘을 불어넣는다.

지난 해 2월 사망한 故김새론의 유작 '우리는 매일매일'은 3월 개봉한다. 

사진 =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주식회사 티오더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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