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전립선암 방사성 치료제 ‘FC705’ 국내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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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전립선암 방사성 치료제 ‘FC705’ 국내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디지틀조선일보 2026-02-05 13:18:32 신고

  •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이 전립선암 치료용 전립선특이막항원(PSMA) 표적 방사성리간드 치료제 ‘FC705’의 국내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이미지=퓨쳐켐
    ▲ 이미지=퓨쳐켐

    이번 임상 3상은 서울성모병원에서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퓨쳐켐은 본 임상을 통해 FC705의 방사선학적 무진행 생존 기간(rPFS), 객관적 반응률(ORR), 전체 생존율(OS) 등을 주요 평가 지표로 설정하고, 유효성과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FC705는 PSMA를 표적으로 하는 방사성 치료제로, 방사성 동위원소가 결합한 리간드를 통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번 임상은 해당 후보물질이 후기 임상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절차로, 실제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본격적인 임상 평가가 진행된다.

    퓨쳐켐은 앞서 국내에서 진행된 임상 2상에서 PSMA PET 기반 평가를 통해 객관적 반응이 관찰됐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은 FC705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프로토콜에 따라 객관적인 지표를 중심으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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