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분 기준 현대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2740원(23.38%) 오른 1만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이 탈모증 치료제 브랜드 ‘마이녹실’의 폼 타입 제품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약품은 전날 39년 역사를 지닌 탈모치료제 브랜드 마이녹실의 폼 제형 제품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달 공개한 ‘마이녹실액 5%’ 광고와 마찬가지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도포 편의성을 개선한 폼 제형의 강점을 ‘신제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강조했다.
‘마이녹실폼 5% 에어로솔’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성분인 미녹시딜 5%를 함유한 외용제다. 국내 폼 제형 탈모 치료제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처음 출시됐다. 도포 시 흘러내림과 끈적임을 줄이고 빠른 흡수로 두피 잔여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약품은 간편한 사용을 선호하는 2030 남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를 통해 폼 타입 제형의 차별성과 사용 편의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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