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의 정통 클래식 MMORPG ‘온라인삼국지2’가 최근 불어닥친 클래식 열풍에 힘입어 접속 유저 수가 200% 증가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천금’ 서버 오픈 전 진행된 사전예약에서도 전작 대비 5배에 달하는 신청자가 몰리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출처=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
이러한 흥행은 자동 사냥 중심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직접 성장과 전투의 재미를 찾는 유저들의 수요를 정확히 공략한 결과로 풀이된다. 서비스 직후 접속 대기 현상이 발생할 정도로 인파가 몰리자 운영 측은 서버 인프라를 증설하며 안정적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운영진은 유저 의견을 실시간으로 반영한 밸런스 조정과 신규 퀘스트 추가 등 소통 중심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AI 기술을 도입해 게임 내 아이템 수량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경제 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한 점이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정착 지원도 활발하다. 핵심 아이템이 포함된 스타터 패키지를 통해 초반 플레이 편의를 돕고 있으며, 구매 누적 횟수에 따라 캐릭터 해금권과 원격가방교환권 등 실질적인 보상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해당 보상들은 게임의 핵심 구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성장을 보조하는 역할에 집중해 클래식 유저들의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관계자는 “클래식 MMORPG 특유의 전투 감성과 현대적인 운영 기술을 접목한 점이 유저들에게 다시 선택받은 이유”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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