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5G SA(단독모드)를 2026년 연내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5G 구축과 같은 대규모 자본적 지출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5일 열린 2025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 SA 서비스는 품질 점검을 거쳐 연내 상용화할 예정”이라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방식으로 제공돼 5G 구축과 같은 대규모 투자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투자와 관련해서는 기존 기조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신규 아파트 단지 등 신규 커버리지 확보와 기존 인프라의 안정적 운영을 중심으로 예년 수준의 경상 투자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028년 주파수 재할당 이전까지 네트워크 투자는 대규모 증설보다는 유지·보완 중심으로 집행될 전망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