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넘버원'이 설 연휴 필람해야 할 힐링 영화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넘버원'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가족들의 사진과 영상을 보내준 일반 관객을 초대해 시사회를 가진 것. 관객들이 직접 보내준 가족 사진과 영상은 영화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하며 '넘버원'의 또다른 주인공이 됐다.
관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배우들도 의미 있는 무대인사를 이어갔다.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의 가족에 얽힌 사연을 직접 읽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어진 상영에서는 '넘버원'이 지닌 진정성과 감동, 힐링에 공감하는 관객들의 표정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움직였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웃음, 감동, 힐링, 가족이라는 키워드를 한 장에 응축하며 영화가 가진 감정의 결을 예고하고 있다. 최우식과 장혜진의 특별한 모자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한 장면을 담아낸 가운데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이후 그 어떤 영화보다 짙은 여운을 남기는 '넘버원'"이라는 언론 평을 필두로 작품이 전할 진한 여운과 감동을 확신케 하는 호평들이 촘촘히 담겨 신뢰를 더한다.
'넘버원'은 어느 날부터 엄마의 음식을 먹을 때마다 하나씩 줄어드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하민'(최우식)이, 그 숫자가 0이 되면 엄마 '은실'(장혜진)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그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다. 오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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