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GC팀, LIV 골프 데뷔전 공동 8위 '느낌이 좋아' ..캡틴 안병훈 개인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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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GC팀, LIV 골프 데뷔전 공동 8위 '느낌이 좋아' ..캡틴 안병훈 개인전 4위

이데일리 2026-02-05 07:0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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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 대니리의 코리안GC팀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6 LIV골프 시즌 개막전에서 첫날 단체전 공동 8위로 데뷔전을 마쳤다.

코리안GC팀 주장 안병훈이 5일 사우디아라비라 리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에서 경기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캡틴 안병훈이 이끄는 코리안GC팀은 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합계 6언더파를 쳐 하이퍼GC팀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안병훈이 5언더파 67타를 쳐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고 이어 송영한 3언더파, 대니리 1언더파, 김민규가 3오버파를 적어냈다. 단체전은 4명의 성적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호아킨 니만(칠레)가 이끄는 토크GC팀이 15언더파를 적어내 단체전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현지시간으로 오후 6시 15분에 지정홀 동시 출발(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시작해 조명을 켜고 야간 경기로 열렸다.

개인전에선 안병훈이 공동 4위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며 새로운 투어에 적응했다. 7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1위에 오른 토마스 데트리, 피터 율리안과는 2타 차다.

송영한도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폴 케이시, 다비드 푸이그 등과 함께 공동 18위로 산뜻한 데뷔전을 치렀고, 대니리는 1언더파를 적어내 공동 35위에 올랐다. 막내 김민규가 데뷔전 부담 속에 첫날 3오버파를 적어내 공동 53위로 무거운 발걸음을 뗐다.

이번 대회는 LIV골프의 2026시즌 개막전으로, 나흘간 팀과 개인 성적을 동시에 겨루는 자리다. 컷오프 없이 진행해 본선 진출을 신경 써야 하는 부담은 없다. 코리안GC는 캡틴 안병훈을 중심으로 올해 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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