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멜로 도전? 조인성 아닌 박정민 택했다 "이 정도 수위 해본 적 없는데" (휴민트)[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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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멜로 도전? 조인성 아닌 박정민 택했다 "이 정도 수위 해본 적 없는데" (휴민트)[엑's 현장]

엑스포츠뉴스 2026-02-04 20: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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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과 박정민.

(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류승완 감독이 박정민과 멜로에 도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이 참석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박정민과 신세경의 애틋한 멜로를 그린 류승완 감독은 '휴민트'로 설 연휴 극장에 출격한다. 류 감독은 "초고를 '베를린' 마치고 썼다. 취재한 자료를 기반으로 써 놨다. 초안은 지금의 인물관계와 되게 다른 구성이다"라며 '휴민트'의 시작을 회상했다.

이어 "박정민이 연기한 박건과 신세경이 연기한 채선화의 역할이 원래 외삼촌과 조카의 관계였다. 그래서 이런 멜로 설정이 없었다"고 전했다.

오히려 조인성이 연기한 조 과장과 채선화의 러브라인을 구성했었다고. 류승완 감독은 "지금의 영화보다 톤앤 매너도 밝고 경쾌했다"며 "그러다 조인성과 박정민을 전면에 내세워 작업하는 걸 고민하게 됐고, '휴민트'를 진중함을 갖고 밀어붙이게 됐다. 두 배우가 갖고 있는 힘을 제가 엿봤다"고 밝혔다.

"조인성이 있어서 박정민의 멜로를 밀어붙일 수 있었다"는 류 감독은 "통상적으론 반대로 기획할 법하지만 조인성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표현을 썼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휴민트' 포스터.

류승완 감독은 "사실 저도 이 정도 수위의 멜로 감성을 가지고 가본 적 없다"며 "그래서 조인성에게 부탁했다. 촬영이 없어도 현장에 나와서 같이 보고 얘기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흔쾌히 나와서 좋은 의견을 많이 줬다"며 다같이 만든 '휴민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휴민트'는 11일 개봉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NEW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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