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등반 도중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권은비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관련 사진을 올리면서 코와 입술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어요. 권은비는 한국에 오자마자 피부과를 찾았다면서 "맨날 하루도 빠짐없이 연고 바르고 가리고 다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곧이어 현재는 회복된 상태라며 건강해진 모습도 함께 공개했죠.
권은비 근황
앞서 권은비는 "무작정 시작한 나의 또 다른 도전, 킬리만자로. 이번에도 끝까지 가보자"라면서 노홍철, 이시영과 킬리만자로 등반에 나선 바 있습니다.
권은비
정상에 도착한 후 "여기까지 오는 길이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고, 몸도 마음도 여러 번 무너졌다. 숨이 가빠질 때마다 '왜 이걸 하겠다고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도 "멈추지 않고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정상이 눈앞에 다가와 있었다"라면서 "마침내 우후르 피크에 닿았고,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멈추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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