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이슬 기자】 모두투어는 해외 파크골프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일본·중국·태국·베트남 등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파크골프 테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파크골프 일정에 관광과 휴식을 결합한 상품 구성이 특징이다.
최근 파크골프는 비교적 체력 부담이 적고 접근성이 높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이용이 늘고 있다. 해외여행의 경우 오전에는 파크골프를 즐기고, 오후에는 관광이나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일정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관련 상품은 2024년 하반기 출시 이후 점차 예약이 늘었으며, 올해 1월 해외 파크골프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여름철에는 홋카이도와 웨이하이 등 비교적 선선한 지역이, 겨울철에는 치앙마이·파타야·나트랑 등 동남아 지역이 주로 선택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중국 웨이하이, 일본 후쿠오카, 태국과 베트남 일부 지역 상품이 포함됐다.
중국 상품인 ‘[평택항] 웨이하이 파크골프 5일’은 평택항에서 훼리로 이동해 현지 리조트에 숙박하며 파크골프장 이용과 관광 일정을 함께 구성했다. 유공도와 동포완 파크골프장 이용과 함께 지역 관광지도 방문하는 일정이다.
일본 상품으로는 ‘후쿠오카 파크골프 3일’이 포함됐다. 시내 호텔 숙박과 전용 차량 이동을 통해 파크골프 일정 이후 자유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두투어는 향후 중국과 동남아 지역 중심으로 파크골프 연계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고, 관광·온천·미식 체험을 포함한 일정 구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홍석 테마사업부 부서장은 “해외 파크골프 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관련 라인업을 보강하게 됐다”며 “파크골프와 관광 요소를 결합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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