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저 출생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청년,신혼,양육 가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거점형 통합지원시설인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사진) 기공식을 4일 안동시 운흥동 일원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간다.
경북愛마루 저출생 ALL-CARE 센터는 결혼과 임신,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생애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으로, 분절돼 있던 기존 저출생 대응 정책을 한 공간에서 연계 지원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38억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1층은 '청춘마루'로 청년의 만남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춘 맞이공간 △2층은 '희망마루'로 엄마교실, 스터디방, 회의실 △3층은 '동행마루'로 일자리편의점, 돌봄센터, 프로그램실 △4층은'가족마루'로 가족상담실, 체험형강의실, 다목적실로 운영될 예정이다. 센터는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이후 운영 준비를 거쳐 2027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북愛마루 저 출생 ALL-CARE 센터는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 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과 가족이 머무르고 싶고,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안동을 만드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