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서 차세대 EV 충전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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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서 차세대 EV 충전 기술 공개

스타트업엔 2026-02-03 19:4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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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orea Smart Grid Expo 2026
사진=Korea Smart Grid Expo 2026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한국전기차인프라기술(대표 오세영, KEVIT)이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Korea Smart Grid Expo 2026)’에 참가해 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과 에너지 연계 솔루션을 공개한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는 전력·에너지·전기차·스마트시티 분야의 기술과 정책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는 무대이기도 하다.

KEVIT은 충전기 하드웨어부터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전 영역을 자체 개발해 온 기업이다. 단순한 장비 공급을 넘어, 실제 충전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운영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자체와 민간 사업자 등 B2B 고객을 중심으로 충전 운영 효율과 안정성 개선에 집중해 온 배경이다.

이번 전시에서 KEVIT이 제시하는 핵심 키워드는 PnC(Plug & Charge), Smart EV DR, V2X(Vehicle-to-Everything) 기술이다. 사용자의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는 PnC 기술, 전력 수요 반응을 고려한 스마트 충전 제어, 전기차를 전력 자원으로 활용하는 V2X 기술을 통해 충전 인프라를 에너지 시스템의 일부로 확장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신형 급속·완속 충전기도 함께 공개한다. 도심과 공공시설, 상업시설 등 설치 여건이 제한적인 환경을 고려해 설치 면적을 최소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충전 인프라 확산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설치 공간과 운영 비용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KEVIT은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관과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충전 기술 연구를 확대하고, 실증과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상용화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기술 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검증을 중시하겠다는 방향이다.

오세영 대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단순한 보급 단계를 지나 사용자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고민해야 할 시점에 들어섰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KEVIT이 준비해 온 기술이 탄소 감축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가 양적 확대에서 기술 완성도와 운영 품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시점”이라며 “제조부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All-in-one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이 신뢰할 수 있는 충전 솔루션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은 빠른 성장과 함께 기술 차별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충전기 보급 대수 확대에 집중해 온 초기 국면을 지나, 사용자 경험과 전력망 연계, 운영 효율이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한 상황이다. 이번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 KEVIT이 선보일 기술과 전략이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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