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거래액 경신한 온라인 쇼핑, 272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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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거래액 경신한 온라인 쇼핑, 272조원 돌파

투데이코리아 2026-02-03 16:4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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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에 온라인 쇼핑 앱이 보이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 스마트폰에 온라인 쇼핑 앱이 보이고 있다.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김채윤 기자 |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72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해외 직접 판매액(역직구 거래액)도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간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서비스, 온라인 장보기, 전기차 수요 증가 등이 온라인쇼핑 거래액을 견인하면서 역대 최대 시장 규모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72조39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집계 이래 최대 금액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음식 서비스(배달 서비스 포함), 음식·식료품(신석식품 포함), 자동차·자동차 용품 거래액이 급증하며 주요 실적을 견인했다.
 
음식 서비스(배달 서비스 포함) 거래액은 41조4882억원, 음식·식료품(신석식품 포함) 거래액은 37조818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2%, 9.5% 증가했다.
 
자동차·자동차 용품 거래액은 7조5751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구성비를 보면 음식서비스가 15.3%로 가장 높았고, 음·식료품 13.9%, 여행 및 교통서비스 12.5% 순으로 조사됐다.
 
다만 이쿠폰서비스는 전년대비 27.5%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24년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의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모바일 쇼핑 거래액 또한 전년 대비 6.5% 증가한 211조1448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 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은 77.6%로, 전년대비 4%p(포인트) 상승했다.
 
역직구 거래액 또한 3조234억원으로 조사되며 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2조5977억원이었던 전년대비 16.4% 증가한 수준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한류의 영향으로 역직구 금액이 급증한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품군별 온라인 역직구 거래액을 살펴보면 음·식료품 거래액은 전년 대비 49.2% 상승했으며 화장품(20.4%), 음반·비디오·악기(7.0%) 등이 증가세를 보이며 주요 매출을 견인했다.
 
지역별로는 미국(26.3%), 중국(10.9%) 등이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아세안은 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액 또한 8조508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 시장(5조5742억원)은 14.9% 성장해 전체 해외 직구액의 65.5%의 비중을 차지했다.
 
직구 증가 품목으로는 생활·자동차용품(12.7%), 음·식료품(6.2%), 의류 및 패션 관련 상품(2.5%)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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