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M파마
[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3일 HEM파마(376270)에 대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표준화에 부합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암웨이와의 장기 독점 계약 이후 판매 지역이 확대되며 올해부터 본격 퀀텀 점프에 돌입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HEM파마는 2024년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 및 관련 제품 판매 기업이다. 특히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인 '마이랩 서비스'에 대해 한국 암웨이와 20년 장기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대해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 주가는 연초 이후 약 95% 상승했다"며 "이는 암웨이와의 장기 독점 계약 이후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싱가폴·미국 등 글로벌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며, 금년부터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마이크로바이옴의 불균형이 다양한 질환과 연관된다는 연구가 축적되고 있다. 현재 감염, 암, 당뇨병, 정신 건강 장애에 이르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궤양성 대장염, 흑색종, 과민성 대장 증후군, 키트루다 병용 임상 등이 진행 중에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단독 1차 표준치료제 역할보다는 병용 및 보 완 요법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권 연구원은 "동사는 PMAS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표준화에 부합하는 기술력보유하고 있다"며 "표준화·재현성·CMC 및 규제 대응 등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이 요구하는 방향에 부합한 '데이터-플랫폼-제조'의 통합도가 높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기대된다"고 짚었다.
이어 "단기 주가 모멘텀은 마이랩 서비스 글로벌 확대 속도 및 손익 구조 개선"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데이터 자산을 기반으로 한 LBP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전과 파트너십 체결이 리레이팅을 견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