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지난달 28일 열린 이번 설명회는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학습을 선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평생교육 사업 전반 소개 ▲연간 프로그램 일정 안내 ▲참여 방법 및 이용 절차 설명 ▲현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34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시는 이들 프로그램이 장애인의 자기주도적 삶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촉진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됐고, 고령 장애인과 발달 장애인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까지 포함돼 실질적인 학습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이 학습의 주체로서 평생교육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평생학습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생교육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시의 위탁을 받은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와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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