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단장 정미숙)는 현대병원(원장 김부섭)과 업무협약을 체결, 민관 합동 안전 거버넌스 강화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남양주시는 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기존 13개 참여 기관·단체에 더해 의료 전문기관인 현대병원이 새롭게 합류하면서 ‘긴급 의료 지원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진접읍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는 재난 예방 활동과 취약계층 보호, 안전 캠페인 등을 위해 지역내 각종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진접읍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와 현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예방 및 신속한 정보 공유 체계 구축 ▲재난 취약계층 대상 의료 서비스 및 구호 활동 지원 ▲지역 안전 증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및 교육 추진 등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현대병원을 포함해 진접읍 관계자와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진접119안전센터 ▲진접파출소 ▲해밀파출소 ▲진접읍 자율방재단 ▲진접적십자봉사회 ▲진접의용소방대 ▲진접여성의용소방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병전우회진접지대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북부분소 등 14개 지역사회안전네트워크 협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간담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서로 협력 의지를 다지는 한편 기관별 역할을 재정립해 실효성 있는 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지역사회 안전 리더의 역할과 재난 대응 전략’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문명우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적 의미를 넘어 예방부터 구호까지 이어지는 완결형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14개 협력 기관과 함께 주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진접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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