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르노코리아가 올해 1월 내수 2239대, 수출 1493대 등 총 3732대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내수 실적을 견인한 것은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였다. 그랑 콜레오스는 1월 한 달간 1663대가 판매되며 브랜드의 베스트셀링 모델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출시 후 1년 5개월 동안 국내 시장 누적 판매량은 6만 5천 대에 육박한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차체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구매 후 5개월이 지난 고객 대상 설문조사에서 95%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지난달 369대가 판매됐다. 이 중 1.6L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를 조합한 아르카나 1.6 GTe 모델이 313대 판매되며 전체 아르카나 판매의 약 85%를 차지했다. 해당 모델은 개별소비세 인하 기준 23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으로 꾸준한 수요를 얻고 있다.
전기차 라인업인 준중형 SUV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은 207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프랑스 현지에서 생산돼 국내로 수입되는 세닉 E-Tech는 LG에너지솔루션의 87kWh 고성능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km(산업부 인증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
수출 부문에서는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르노 콜레오스)가 977대, 아르카나가 516대 선적되며 총 1493대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의 계약을 전국 전시장에서 시작하며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필랑트는 이번 주부터 전국 전시장에 실차가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전량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필랑트는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테크노 트림은 3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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