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량 쏘렌토-스포티지-카니발 순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는 지난 1월 국내 4만3천129대, 해외 20만2천428대 등 총 24만5천55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내수는 12.3%, 해외 판매는 0.5% 각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판매량은 2.4% 늘었다.
지난달 판매량을 차종별로 보면 스포티지가 4만7천788대로 국내외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 이어 셀토스가 2만6천959대, 쏘렌토가 1만9천770대 순이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쏘렌토가 8천388대 팔려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했다.
승용 모델은 레이(4천446대), K5(2천752대), K8(2천135대) 등의 순으로 팔렸다. 총판매량은 1만1천959대다.
레저용 차량(RV) 모델은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6천15대), 카니발(5천278대), 셀토스(3천698대), 니로(1천991대) 등 총 2만7천584대가 판매됐다.
상용차 판매량은 봉고Ⅲ(2천425대)를 포함해 총 3천564대였다.
해외 시장 최다 판매 모델은 스포티지(4만1천773대)였다. 이어 셀토스가 2만3천261대, 신흥시장 전략 차종인 쏘넷이 1만6천42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 관계자는 "작년 1월 설 연휴로 줄었던 영업 일수가 늘어나며 국내 시장 판매가 증가했고 해외 시장도 판매 성장세를 보인다"며 "올해는 셀토스, 텔루라이드 등 신차 판매 본격화와 전기차·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 중심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6.8% 판매 성장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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